아두이노 우노 – 내장 LED로 시작하는 첫 실험

아두이노 우노 보드를 배경으로, 한 줄의 코드로 내장 LED를 점등하는 실험을 상징하는 썸네일 이미지. Sensloop Lab의 임베디드 실습 시리즈 Research Log.

연구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보드 중 하나인아두이노 우노(Arduino Uno) 를 실험해보려 합니다. 우노는 센서나 모터 같은 다양한 부품을 제어할 수 있는 입문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입니다.작고 단순하지만, 실제 프로젝트나 테스트 환경에서는 빠르게 회로를 구성하고 코드를 검증하기에 최적의 도구입니다. Sensloop Lab에서는 현장에서 센서나 하드웨어 동작을 검증할 때브레드보드 없이 점퍼선으로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실험 환경을 … 더 읽기

아두이노 vs 메가 – 센서가 많을 때 어떤 보드가 좋을까?

아두이노 우노와 메가 보드를 비교하며 센서 확장성과 프로젝트 규모에 따른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썸네일 이미지. Sensloop Lab의 임베디드 실습 시리즈 Research Log.

처음엔 다들 ‘우노(UNO)’부터 찾습니다.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면 누구나 이렇게 시작합니다.“일단 우노(UNO)로 연습해보자. 제일 기본형이라니까.” 하지만 조금만 프로젝트가 커지면 바로 부딪힙니다.“센서가 하나 더 필요한데 핀이 부족하네?”“모터 드라이버랑 블루투스 동시에 쓰니까 충돌나네?”“LED랑 시리얼 통신을 같이 돌리니까 멈추네…” 결국, 많은 입문자들이 ‘우노로 시작했지만 곧 메가로 바꿨다’고 말합니다.이 글에서는 그 전환 과정을 겪지 않도록, 처음부터 메가로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 더 읽기